사용자가 막히는 지점과 제품이 불안정해지는 순간을 먼저 찾습니다.
저는 문제를 이렇게 봅니다
이력서에는 보통 무엇을 구현했는지만 남습니다. 하지만 실제 개발에서 더 오래 남는 것은 왜 그 구조를 골랐는지, 어떤 제약을 버텼는지, 그 선택이 사용자와 팀에 어떤 변화를 만들었는지였습니다.
8개 설정 항목이 한 화면에 몰려 있던 PCR 분석 흐름을 3단계 위자드로 나누고, 각 단계에 필요한 검증과 툴팁을 배치했습니다.
느리다는 말만으로는 고칠 수 없어서, 데이터가 한 번에 메모리에 올라가는 지점을 병목으로 잡고 구조를 바꿨습니다.
API 명세, 배포 환경, 문서 추적성처럼 화면 밖의 병목도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준다고 보고 함께 다룹니다.